Saturday, December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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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17, 2015

연말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고 있다. 할러데이 파티,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가족과의 만남, 손님들과 선물들, 연말 샤핑과 요리, 베이킹 등등 한해를 보내며 사람들은 고단한 현실 속의 시름은 잠시 잊고 감사와 고마움,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런 분주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에서 한 가지 꼭 해야 할 일로 주택 구입을 고려해 보면 어떨까? 연말에 즐겨야지 골치 아프게 무슨 집을 사느냐는 반론도 있겠지만 발 빠른 이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전미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주택 검색을 위해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온라인 트래픽은 추수감사절 직후인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이미 평소 수준을 회복했다. 이렇게 할러데이 시즌에 집을 사는 것이 이득인 6가지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 모기지 금리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여전히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뉴스에 귀를 기울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이달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분석과 전망들이 넘치고 있다. 이달은 시작에 불과하고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려 모기지 금리가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란 지적이다. 금리인상이 위기와 동시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모기지 금리가 높아지는 만큼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집을 포기하는 사태도 속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이지만 미리 내다보고 준비한다면 좋은 가격에 좋은 집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월의 기존주택 판매가격의 중간 값은 21만9,000달러였고 평균가격은 26만2,800달러였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중간 값은 5.8%, 평균값은 3.4%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매물 부족현상이 집값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10월 이후에도 집값은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집값이 상승한 사실은 그 집을 팔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려는 매도자 입장에서 더 많은 다운페이 여력을 갖게 한다. 이미 지적한 대로 오르는 모기지 금리에 적은 매물, 오르는 집값 등이 집값 상승의 추진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시 말해 지금 사두면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 ■ 경쟁이 덜하다 할러데이 시즌에 집을 산다는 건 상대적으로 평소보다 적은 경쟁으로 충분히 생각하고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달 말 집 검색 사례가 조금 늘었다지만 그래도 추수감사절 연휴부터 새해까지 주택시장은 덜 붐비는 것이 정설이다. 즉, 줄어든 경쟁 속에서 여유를 갖고 충분히 알아보고 고려해 볼 시간을 가진 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 셀러들은 애가 탄다 아무래도 연말에 집을 팔려고 내놓은 셀러라면 해가 바뀌기 전에 집을 팔아치우길 원한다. 심리적으로 당연히 그렇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는 등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많다. 이런 매도자라면 가격 협상을 하기에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급매물로 시장에 나왔거나 최소한 연말 이전 수개월 이전에 나온 집이라면 충분히 유리하게 협상할 수 있다는 자세로 본인의 예산 안에서 밀고 당기기를 거듭하며 원하는 가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 세금혜택이 많다 비단 세금혜택이 있기 때문에 연말에 집을 사려는 것은 안 될 말이지만 분명히 세금혜택은 달콤한 부수적인 이득이다. 세금을 일목요연하게 정돈해 보면 오리지내이션 피, 클로징 피, 재산세와 모기지 금리 등의 분야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 분야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안에 집을 살 것인지, 아니면 내년으로 미룰 것인지 정했다면 세금 전문가와 상의해서 어떤 전략을 취하는 것이 유리할지, 세금을 적게 낼 수 있을지 결론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 렌트비는 여전히 오르고 있다 10월의 미국 렌트비 중간 값은 계절적으로 수정을 거친 뒤에도 1년 전과 비교해 4.5% 올랐다. 전국의 렌트비 중간 값은 월 1,382달러였다. 즉, 미국인 연간 가계소득인 5만3,657달러의 30%를 렌트비로 허비했다는 의미다. 렌트비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긋지긋한 굴레에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지금의 렌트비보다 약간만 보태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데 그걸 원한다면 지금, 할러데이 시즌이 바로 그 타이밍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분 한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워싱턴 뉴스타 부동산 강상구 에이전트 571-314-6222 페어팩스 애난데일 버지니아 버지니아 부동산 에이전트 강상구.

연말 분위기가 한층 무르익고 있다. 할러데이 파티, 화려한 크리스마스 장식, 가족과의 만남, 손님들과 선물들, 연말 샤핑과 요리, 베이킹 등등 한해를 보내며 사람들은 고단한 현실 속의 시름은 잠시 잊고 감사와 고마움,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이런 분주하고 즐거운 연말 분위기에서 한 가지 꼭 해야 할 일로 주택 구입을 고려해 보면 어떨까? 연말에 즐겨야지 골치 아프게 무슨 집을 사느냐는 반론도 있겠지만 발 빠른 이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 실제로 전미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주택 검색을 위해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온라인 트래픽은 추수감사절 직후인 11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이미 평소 수준을 회복했다. 이렇게 할러데이 시즌에 집을 사는 것이 이득인 6가지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 모기지 금리가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여전히 모기지 금리는 사상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조금만 뉴스에 귀를 기울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이달을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분석과 전망들이 넘치고 있다. 이달은 시작에 불과하고 내년에도 추가적으로 기준금리를 올려 모기지 금리가 상승압력을 받을 것이란 지적이다.

금리인상이 위기와 동시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모기지 금리가 높아지는 만큼 이를 감당하지 못하고 집을 포기하는 사태도 속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말이지만 미리 내다보고 준비한다면 좋은 가격에 좋은 집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월의 기존주택 판매가격의 중간 값은 21만9,000달러였고 평균가격은 26만2,800달러였다. 지난해 10월과 비교하면 중간 값은 5.8%, 평균값은 3.4%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최근 매물 부족현상이 집값 상승세를 부추기고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10월 이후에도 집값은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집값이 상승한 사실은 그 집을 팔고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려는 매도자 입장에서 더 많은 다운페이 여력을 갖게 한다.

이미 지적한 대로 오르는 모기지 금리에 적은 매물, 오르는 집값 등이 집값 상승의 추진력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시 말해 지금 사두면 손해는 보지 않을 것이란 설명이다.

■ 경쟁이 덜하다

할러데이 시즌에 집을 산다는 건 상대적으로 평소보다 적은 경쟁으로 충분히 생각하고 집을 살 수 있다는 의미다.

지난달 말 집 검색 사례가 조금 늘었다지만 그래도 추수감사절 연휴부터 새해까지 주택시장은 덜 붐비는 것이 정설이다.

즉, 줄어든 경쟁 속에서 여유를 갖고 충분히 알아보고 고려해 볼 시간을 가진 뒤 결론을 내릴 수 있는 장점을 누릴 수 있다.

■ 셀러들은 애가 탄다

아무래도 연말에 집을 팔려고 내놓은 셀러라면 해가 바뀌기 전에 집을 팔아치우길 원한다.

심리적으로 당연히 그렇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새롭게 맞이하거나 새로운 직장을 위해 이사를 계획하는 등 시간에 쫓기는 상황이 많다. 이런 매도자라면 가격 협상을 하기에 보다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

급매물로 시장에 나왔거나 최소한 연말 이전 수개월 이전에 나온 집이라면 충분히 유리하게 협상할 수 있다는 자세로 본인의 예산 안에서 밀고 당기기를 거듭하며 원하는 가격을 이끌어 낼 수 있다.

■ 세금혜택이 많다

비단 세금혜택이 있기 때문에 연말에 집을 사려는 것은 안 될 말이지만 분명히 세금혜택은 달콤한 부수적인 이득이다. 세금을 일목요연하게 정돈해 보면 오리지내이션 피, 클로징 피, 재산세와 모기지 금리 등의 분야에서 공제받을 수 있는 분야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올해 안에 집을 살 것인지, 아니면 내년으로 미룰 것인지 정했다면 세금 전문가와 상의해서 어떤 전략을 취하는 것이 유리할지, 세금을 적게 낼 수 있을지 결론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 렌트비는 여전히 오르고 있다

10월의 미국 렌트비 중간 값은 계절적으로 수정을 거친 뒤에도 1년 전과 비교해 4.5% 올랐다.

전국의 렌트비 중간 값은 월 1,382달러였다. 즉, 미국인 연간 가계소득인 5만3,657달러의 30%를 렌트비로 허비했다는 의미다.

렌트비 상승이 계속되는 가운데 지긋지긋한 굴레에서 벗어나길 원한다면, 지금의 렌트비보다 약간만 보태면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데 그걸 원한다면 지금, 할러데이 시즌이 바로 그 타이밍이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분 한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워싱턴 뉴스타 부동산
강상구 에이전트
571-314-6222 페어팩스 애난데일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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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December 16, 2015

부동산 시장은 2015년에도 뜨거웠다.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기는 했지만 주택값 오름세는 계속 됐고, 신규주택 판매도 지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물론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첫주택구입자 비율은 여전히 전성기 때를 회복하지 못했다. 섣불리 주택 매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2016년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 '피스컬타임스'는 '2016년 부동산 트렌드 10가지'를 미리 점쳐봤다. ▶주택값 상승 = 우선, 경제전문가들과 부동산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주택값 상승 트렌드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평균 3.5% 인상이다. ▶모기지 금리 인상 = 이들은 또 내년 한해 모기지 금리가 다소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30년 기준 모기지 금리의 경우 내년 4.5%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이들은 예측했다. 현재는 약 4%다. ▶첫주택구입 저조 = 올해와 마찬가지로 첫주택구입자들의 주택 매입은 활발하지 않을 전망이다. 렌트비 상승으로 인해 첫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이 다운 페이먼트를 모으는데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또, 첫주택구입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주택값의 상승폭이 다른 주택들보다 큰 것도 또 다른 이유다. 결국, 첫 주택 구입 중간 연령은 올해 33세에서 내년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융자조건 완화 = 주택구입을 위해 필요한 크레딧 점수는 다소 낮아질 수 있다. 2년 전 융자가 거절된 신청자들의 평균 크레딧 점수는 729점(FICO 기준)이었다. 하지만 올 3분기에 융자를 받은 이들의 평균 크레딧 점수는 723점이다. 내년에는 이 점수가 더 내려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렌트비 상승 = 내년에도 주택값 상승폭보다 렌트비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전국 100대 도시에서는 주택을 구입하는 게 렌트하는 것보다 유지비용이 싸다. 이는 내년에도 변함없는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곽 지역 주택값 상승= 다소 주춤했던 도심 외곽지역의 주택값 상승도 내년에는 기대해 봄직 하다. 이 매체는 도심 거주자들은 점점 포화상태에 이르고, 밀레니얼 세대들이 결혼 후 외곽지역으로 이주할 확률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외곽지역 주택값 상승도 점쳐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주택 판매 증가 = 신규주택 판매는 올해보다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신규주택 판매는 15% 늘어났고, 내년엔 26% 증가할 전망이다. 이밖에 단순히 사진을 넘어서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주택 리스팅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현금 매매(all-cash sales) 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시장은 2015년에도 뜨거웠다.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기는 했지만 주택값 오름세는 계속 됐고, 신규주택 판매도 지난 2007년 이후 최고를 기록했다. 

물론 긍정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첫주택구입자 비율은 여전히 전성기 때를 회복하지 못했다. 섣불리 주택 매입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과연 2016년 부동산 시장은 어떨까? '피스컬타임스'는 '2016년 부동산 트렌드 10가지'를 미리 점쳐봤다. 

▶주택값 상승 = 우선, 경제전문가들과 부동산전문가들은 내년에도 주택값 상승 트렌드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평균 3.5% 인상이다.

▶모기지 금리 인상 = 이들은 또 내년 한해 모기지 금리가 다소 인상될 것으로 내다봤다. 30년 기준 모기지 금리의 경우 내년 4.5%까지 높아질 것이라고 이들은 예측했다. 현재는 약 4%다. 

▶첫주택구입 저조 = 올해와 마찬가지로 첫주택구입자들의 주택 매입은 활발하지 않을 전망이다. 렌트비 상승으로 인해 첫 주택 구입을 희망하는 이들이 다운 페이먼트를 모으는데 애를 먹고 있기 때문이다. 또, 첫주택구입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주택값의 상승폭이 다른 주택들보다 큰 것도 또 다른 이유다. 결국, 첫 주택 구입 중간 연령은 올해 33세에서 내년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융자조건 완화 = 주택구입을 위해 필요한 크레딧 점수는 다소 낮아질 수 있다. 2년 전 융자가 거절된 신청자들의 평균 크레딧 점수는 729점(FICO 기준)이었다. 하지만 올 3분기에 융자를 받은 이들의 평균 크레딧 점수는 723점이다. 내년에는 이 점수가 더 내려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렌트비 상승 = 내년에도 주택값 상승폭보다 렌트비 상승폭이 더 클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전국 100대 도시에서는 주택을 구입하는 게 렌트하는 것보다 유지비용이 싸다. 이는 내년에도 변함없는 트렌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외곽 지역 주택값 상승= 다소 주춤했던 도심 외곽지역의 주택값 상승도 내년에는 기대해 봄직 하다. 이 매체는 도심 거주자들은 점점 포화상태에 이르고, 밀레니얼 세대들이 결혼 후 외곽지역으로 이주할 확률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외곽지역 주택값 상승도 점쳐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주택 판매 증가 = 신규주택 판매는 올해보다 더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신규주택 판매는 15% 늘어났고, 내년엔 26% 증가할 전망이다.

이밖에 단순히 사진을 넘어서 동영상을 기반으로 한 주택 리스팅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현금 매매(all-cash sales) 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분 한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워싱턴 뉴스타 부동산
강상구 에이전트
571-314-6222 페어팩스 애난데일 버지니아

버지니아 부동산 에이전트 강상구.


Sunday, December 6, 2015

워싱턴 일원에서 올해 연방주택국(FHA)이 보증하는 FHA융자로 집을 산 구매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MRIS의 데이비드 샤롱 대표는 최근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을 통해 올 초부터 지난 9월까지 워싱턴 일원의 153개 우편번호 지역을 분석한 결과 매매된 주택 가운데 17%는 FHA융자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7%나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현금 구입은 이 기간 동안 15%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 총 주택 판매는 지난해 동기보다 1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FHA융자는 부실에 대한 대출은행들의 위험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대출금을 보증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3.5%의 다운페이먼트로 집을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들이나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 사이에서 특히 선호돼 왔다. 올해 워싱턴 일원에서 FHA융자가 가장 선호된 지역은 매릴랜드주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였다. FHA융자를 가장 많이 이용한 10개 우편번호 지역이 모두 이 카운티에 속했다. 샤롱 대표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이 증가하면서 FHA융자 이용도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 지역의 저렴한 주택 가격과 카운티의 낮은 부동산 재산세율 정책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안에서도 우편번호 20706에 해당되는 랜햄 지역은 지난 9월까지 판매된 주택의 59%가 FHA융자를 통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편번호 20784에 해당되는 하야츠빌도 이 기간 동안 이루어진 주택 판매 가운데 52%는 FHA융자였다. 첼트넘(20623)과 클린턴(20735) 지역에서는 주택 구매자들의 50%가 FHA융자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롱 대표는 그러나 지난달부터 FHA융자에 대한 대출 규정이 달라지면서 FHA융자 선호 현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과거 FHA융자 심사에서 대출자의 학자금 대출 내역은 총부채상환비율(DTI)에 적용되지 않았었다. DTI는 대출자의 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대출 기관들은 매월 대출상환금이 월소득의 43~45%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FHA의 새 규정은 학자금 대출 잔액의 2%를 DTI에 적용시키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출자의 학자금 대출 잔액이 2만 달러일 경우, 2%인 400달러가 월별 DTI계산에 적용되는 셈이다. 또한 과거에는 FHA융자 서류 심사에서 부모나 가족으로부터 기부 받은 현금에 대해 증여서를 첨부하면 통과됐지만 이제는 기부자의 은행 잔고 내역서를 제출해야 하는 등 자금 출처에 대한 서류 심사도 강화됐다. WP에 따르면 FHA가 이 같은 새 규정을 단행한 것은 FHA융자 대출자 가운데 17%가 채무불이행을 하고 있고 현재 상환을 하고 있는 대출자 가운데 20%가 과거 채무불이행을 한 적이 있는 등 부실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한편 샤롱 대표는 워싱턴 일원의 주택 판매 시장에서 현금 구입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올 들어 큰 폭으로 늘거나 여전히 강세인 지역이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DC의 포기 바텀을 중심으로 한 북서쪽 지역에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현금 구매는 총 주택 판매의 47%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2%나 늘어난 수치다. 또 이 기간 동안 현금 구매가 활발했던 다른 지역으로는 매릴랜드주의 블레이든스버그(20710)가 지목됐다. 이 지역에서 현금 구매는41%를 차지했다. 이어 딕커슨(20842)과 실버 스프링(20906) 지역에서도 현금 거래는 전체의 36%였다. 샤롱 대표는 현금 거래가 가장 많이 몰린 지역 가운데 버지니아주는 포함된 곳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워싱턴 일원에서 올해 연방주택국(FHA)이 보증하는 FHA융자로 집을 산 구매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MRIS의 데이비드 샤롱 대표는 최근 워싱턴포스트(WP)의 칼럼을 통해 올 초부터 지난 9월까지 워싱턴 일원의 153개 우편번호 지역을 분석한 결과 매매된 주택 가운데 17%는 FHA융자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47%나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현금 구입은 이 기간 동안 15%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 총 주택 판매는 지난해 동기보다 10.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FHA융자는 부실에 대한 대출은행들의 위험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가 대출금을 보증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최소 3.5%의 다운페이먼트로 집을 살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들이나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 사이에서 특히 선호돼 왔다. 

올해 워싱턴 일원에서 FHA융자가 가장 선호된 지역은 매릴랜드주의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였다. FHA융자를 가장 많이 이용한 10개 우편번호 지역이 모두 이 카운티에 속했다. 샤롱 대표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들이 증가하면서 FHA융자 이용도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 지역의 저렴한 주택 가격과 카운티의 낮은 부동산 재산세율 정책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안에서도 우편번호 20706에 해당되는 랜햄 지역은 지난 9월까지 판매된 주택의 59%가 FHA융자를 통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편번호 20784에 해당되는 하야츠빌도 이 기간 동안 이루어진 주택 판매 가운데 52%는 FHA융자였다. 첼트넘(20623)과 클린턴(20735) 지역에서는 주택 구매자들의 50%가 FHA융자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샤롱 대표는 그러나 지난달부터 FHA융자에 대한 대출 규정이 달라지면서 FHA융자 선호 현상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과거 FHA융자 심사에서 대출자의 학자금 대출 내역은 총부채상환비율(DTI)에 적용되지 않았었다. DTI는 대출자의 부채 상환능력을 소득으로 따져서 대출한도를 정하는 계산비율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대출 기관들은 매월 대출상환금이 월소득의 43~45%를 넘지 않도록 제한하고 있다. 그러나 FHA의 새 규정은 학자금 대출 잔액의 2%를 DTI에 적용시키도록 하고 있다. 예를 들어 대출자의 학자금 대출 잔액이 2만 달러일 경우, 2%인 400달러가 월별 DTI계산에 적용되는 셈이다. 

또한 과거에는 FHA융자 서류 심사에서 부모나 가족으로부터 기부 받은 현금에 대해 증여서를 첨부하면 통과됐지만 이제는 기부자의 은행 잔고 내역서를 제출해야 하는 등 자금 출처에 대한 서류 심사도 강화됐다. 

WP에 따르면 FHA가 이 같은 새 규정을 단행한 것은 FHA융자 대출자 가운데 17%가 채무불이행을 하고 있고 현재 상환을 하고 있는 대출자 가운데 20%가 과거 채무불이행을 한 적이 있는 등 부실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한편 샤롱 대표는 워싱턴 일원의 주택 판매 시장에서 현금 구입은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올 들어 큰 폭으로 늘거나 여전히 강세인 지역이 있다고 설명했다. 

워싱턴DC의 포기 바텀을 중심으로 한 북서쪽 지역에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현금 구매는 총 주택 판매의 47%나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22%나 늘어난 수치다. 

또 이 기간 동안 현금 구매가 활발했던 다른 지역으로는 매릴랜드주의 블레이든스버그(20710)가 지목됐다. 이 지역에서 현금 구매는41%를 차지했다. 이어 딕커슨(20842)과 실버 스프링(20906) 지역에서도 현금 거래는 전체의 36%였다. 

샤롱 대표는 현금 거래가 가장 많이 몰린 지역 가운데 버지니아주는 포함된 곳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신뢰를 바탕으로 한분 한분 정성껏 모시겠습니다
워싱턴 뉴스타 부동산
강상구 에이전트
571-314-6222 페어팩스 애난데일 버지니아
버지니아 부동산 에이전트 강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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